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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노트북, 실화가 바탕인 감동의 사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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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노트북'

1. 로맨스영화의 끝판왕 노트북 내용은? 

볼만한 로맨틱 영화를 찾는다면 "노트북"은 확실히 볼 가치가 있습니다.

"노트북"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 소설에서 나온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는 1940년대 노아 칼훈과 앨리 해밀턴(레이첼 맥아담스)의 사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제임스 사너라는 노인이 요양원에서 매일 방문하는 여성에게 공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여성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여성입니다. 노트는 주인공 17살 노아가 어느 여름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이 둘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어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Allie의 부모가 그들의 관계를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은 위태로웠습니다.

 

뜨겁게 사랑하는 만큼 앨리와 노아는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매일같이 다퉜지만, 그래도 두 사람은 항상 서로에게 돌아갔습니다. 가난한 목수아 사랑에 빠진 딸을 지켜보는 엘리의 부모님은 속을 태웠습니다. 결국 앨리의 부모님은 앨리를 어기로 끌고 마을을 떠나게 되고, 노아와 분리시켰습니다.

 

어리고 힘없는 두 사람은 허무하게 이별을 맞았습니다. 그 후 7년이 흘렀고 앨리는 존해먼드라는 부잣집 청년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Allie는 Noah의 주택 개조 사업에 대한 신문 기사를 보고 그를 방문하기로 결정합니다. 서로를 잊지 못했던 앨리와 노아는 그들의 로맨스를 다시 시작하지만 Allie와 Noah와 그녀의 약혼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만을 지극히 사랑했다는 사랑이야기입니다.

 

2. 베스트 소설이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좋은 연인이란 어떤 사람일까?를 고민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처음 데이트에서 영화를 보는 내내 노아는 조용했습니다. 그저 가끔 앨리를 쳐다볼 뿐... 노아의 시선을 즐기는 앨리와 자유로운 노아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소설 노트북을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더 흡입력이 있습니다. 2004년 11월 26일에 첫 개봉했고 15세 관람가로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123분 약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이었는데 이 시간 동안 큰 몰입도로 영화가 짧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첫눈에 반해 평생을 사랑한다는 누구나 꿈꾸는 러브스토리로 진짜 사랑은 이런 거지. 란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들게 되었습니다. 실화 배경 영화라는 사실에 저도 더욱 놀랍고 감동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3.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영화 속 명대사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힐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 영화 첫 시작할 때 할아버지 노아가 하는 대사입니다.

 

"잠깐만, 우리 정말 헤어지는 거 아니지? 지금 싸운 거 내일이면 없던 일 처럼 되는 거지?" - 엘리와 노아가 첫 이별할 때 나오는 대사입니다.

 

"노아 내게 이것을 읽어주면 당신께 돌아올게요." - 이 모든 이야기는 엘리가 직접 쓴 노신사와 노부인의 진짜 이야기로 퇴행성 기억 장애를 앓고 있던 앨리가 자신을 위해 적어두었던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읽어 주는 대사입니다.

 

"생각났어요. 그건 우리예요... 우리였어요." - 노신사가 들려주는 노트북 속 이야기가 끝이 나자 노부인은 자신이 앨리이며 노아를 아아보며 서러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잠에서 깬 앨리는 단번에 노아를 알아봅니다. 마지막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함께 두 손을 부여잡은 두 사람은 깊은 잠에 빠진 듯 평화롭게 함께 죽음을 맞이합니다. 평생을 바쳐 단 한 사람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남자와 그 남자로 인해 온전한 자신으로 살 수 있었던 여자의 찐 러브스토리로 꽉 찬 따뜻함과 애틋함을 느끼게 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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